홈캉스로 즐기는 집콕 물놀이로 이런거 어때요?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수 없다!!!

이말 많이 들어보셨죠? 작년에 이말을 들을땐 긴가민가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잠잠해지지않는 확진세를 보니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는 정말 돌아갈수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점점 익숙해지는 집콕생활에서 이제는 사람이 많은곳은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고 내몸에 누군가의 옷깃이 스치는것도 불현해지는것같습니다. 마스크를 쓰는게 일상이 되어 이제는 마스크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내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네요. 차안이나 아이들 가방, 혹은 나의 가방에 늘 상비약처럼 마스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할수 있는 놀이를 찾게 되는것같아요.

이번 휴가 못가신분들도 많으실텐데 지루한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집콕하기란 실은 여간 힘들일이 아닙니다.

여름이면 물놀이 하는게 연례행사였는데 자유롭게 다닐수 없어서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즐기는 물놀이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홈캉스 하세요~~!!!

집에서 할수 있는 놀이가 생각보다 많이 있는듯해요. 그중 하나가 물놀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시작전엔 뭐든 장비빨 아닐까요?~ 장비만 잘갖춰도 벌써 휴가온 기분이 들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용품을 구입해야하는지 장비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젤 먼저 뭐가 필요할까요? 뭐가 생각나시나요? 물놀이 할 장소인 수영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놀이 생각하니 갑자기 이런 리조트에서 수영했던때가 떠오르네요. 이런일상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이제 추억속의 한장면일까요?ㅜㅜ 저희가족도 매년 여름에는 리조트로 트렁크에 한가득 물놀이 용품 싣고 다녔었는데 그립네요. 

하지만 우리는 이제 장소만 옮겼을뿐~집에서 물놀이 수영장을 만들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요즘은 너무도 다양한 물놀이 풀장이 있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튜브형으로 바람을 불어넣고 물을 채워넣는 수영장입니다. 보통 이런거 많이 하시죠? 이건 엄마혼자서도 할수 있을듯합니다. 베란다가 넓으면 베란다나 욕실에서 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놀이 수영장 소형으로 구입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이게 사이즈가 크다면....다음은??

분수대 물놀이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죠? 집에서 마음놓고 즐길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물놀이 용품들이 참 다양하게 많은것같네요~ 

이제품은 지름이 170cm로 좀 크네요. 요건 마당이 있는집에 하시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물호수를 연결하면 동물그림이 그려진 원형모양의 작은구멍에서 물이 나와요.

밖에서 하는 분수대 물놀이 보다 훨씬 깨끗하고 안심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외에도 튜브도 있으면 좋을것같은데 그럴려면 물놀이 풀장이 좀더 커야 되겠죠. 요즘 보통 아파트 생활을 하시니 넓은 풀장을 설치하긴 힘드실꺼예요.

비치의자와 파라솔도 있으면 왠지 더 여행온것같고 풀빌라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것같은 기분이 들것같아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고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이런 해먹에서 낮잠을 자도 아니면 책을 읽어도 너무 행복할것같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이렇게 즐거울수 있네요. 글을 쓰는 내내 휴양지에 와있는 기분이 듭니다.

 

아이와 내내 집에서 놀기에는 시간이 지루할수 있고 서로 지칠수 있어요.

짜증도 더 많이 나고 잔소리도 많이 할겁니다.

서로에게 힐링이 될수 있는 시간은 꼭 필요한거같아요.

하지만 이런 홈캉스의 단점이라면 단점이 아이들 놀기는 좋지만 실은 뒷정리하는건 언제나 엄마의 몫이죠.

그렇지만 잠깐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에서 놀수 있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런 물놀이 용품외에도 너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비누방울놀이, LED아이스 큐브, 아이가 어리다면 수영조끼등등~~

날씨도 보통 더운게 아닌 이번여름 여러가지로 힘든상황의 연속입니다.

다들 본인들의 방법으로 집콕에서 살아남기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제글이 도움되셨다면 구독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